력이 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수면의 질입니다. 너무 적게 자서도, 많이 자서도 안 될 뿐 아니라 적정 시간 동안 깨지 않고 푹 자는 것이 중요하죠. 다음 날 아침 개운한 정신으로 잠에서 깨면 좋겠지만 찌뿌둥한 기분으로 일어날 때가 많다면 수면습관을 돌아봐야 합니다. 특히 무의식 중에 새벽에 깨는 경우가 잦다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몸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이 수면의 질을 낮추게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각성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다하게 분비되고 이러한 경우 역시 잠을 자지 못하게 새벽에 자주 깨도록 만듭니다. 특히 항우울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평소 잠을 잘 자던 분들도 없던 새벽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호르몬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다가오면서 불면증을 겪게 되는 경우가 줄곧 생기곤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노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수면의 질이 떨어져 깊은 수면보다는 낮은 수면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임신한 여성 역시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새벽에 깨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변화와 더불어 빈뇨가 지속되며 새벽에 푹 자지 못하고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잠들기 전 물, 음료 섭취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는 소장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밤늦게 먹는 야식으로 맵고 짠 음식 등을 자주 섭취할 경우, 잠들기 전 음식물이 전부 다 소화되지 못해 새벽에 깨는 경우가 빈번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음식물과 함께 위산이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 위험성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또한 술과 함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었다면 간에도 큰 무리가 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는 복합적인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등 숙면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수면의 좋지 않은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잠에서 깨거나 작은 소리에도 쉽게 깨는 등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 이러한 수면 장애가 있지는 않나 돌이켜보면 좋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잠들기 2시간 전 음식물 소화시키기,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 멀리하기, 적당한 운동과 건전한 취미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 생활면에서 여러 가지 관리법을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벽에 잠이 깨는 문제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규칙적인 취침과 기상, 적당한 운동, 저녁식사 조절, 침실의 조건 개선, 초저녁 흥분 피하기 등이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