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라테스 기구에 대한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필라테스에서는 다양한 기구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렐, 리포머, 스프링보드, 캐딜락 총 4개의 기구가 있고 매트에서도 하는 필라테스도 있는데요. 이러한 기구중에 바렐이라고 하는 기구는 왜 발명되었는지 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필라테스란 창시자 조셉 필라테스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는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포로 수용소에 수감이 되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법을 개발해 아픈 수용자에게 운동법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 당시 치명적인 전염병에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 수용자들은 이겨냈고 이후 효과를 인정받아 수용소 환자를 돌보는 운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필라테스에서 바렐이라는 기구는 둥근 아치모양의 배럴과 사다리의 레더가 합쳐진 기구입니다.
레더와 바렐 사이 간격 조절이 가능에 다양한 체형에 맞춰 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등이 말려 있는 사람 또 서있기 힘든 사람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어깨와 척추 기립근 ,허리근육을 단련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바렐은 다른 기구와 다르게 스프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오직 자신의 몸 근력만 집중해 동작을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힘들면서 몸에 좋은 운동이겠죠.
건강한 면역력과 체력증진에 효과가 있으니 한번 같이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