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하면 흔히들 ‘다뇨, 다음, 다식’을 떠올리지만, 사실 우리 몸은 그보다 훨씬 더 미세하고 의외의 신호들을 먼저 보냅니다. 오늘은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우리 몸이 간절하게 보내고 있는 ‘당뇨 초기 증상’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4. 반복되는 질염 및 비뇨기 감염
혈액 속에 당분이 많으면 소변에도 당이 섞여 나옵니다. 이렇게 당이 섞인 소변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그래서 특별한 이유 없이 질염이나 방광염 등 비뇨기 감염이 자주 반복된다면 혈당 문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5. 손발 저림과 감각 이상
고혈당은 신경 세포에 손상을 줍니다.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느낌과 함께 손끝이나 발끝이 저릿하거나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이 걱정되어 관리를 시작할 때, 식단만큼 중요한 것이 영양제 복용법입니다. 당뇨 예방을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위주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드시면서 칼슘, 철분, 아연 같은 미네랄 영양제를 함께 드시면, 식이섬유가 미네랄 성분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 버립니다. 따라서 미네랄 영양제는 식사 후 1~2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드셔야 영양제의 흡수율을 높이고 효과를 100% 누릴 수 있습니다. 당뇨는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초기에는 증상이 모호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분명히 여러 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 중 2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미루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서 혈당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